2008년 01월 25일
2010년부터 영어로만 수업?
그 소식을 들었을때 난 내가 입시를 다끝냈다는 점과 올해 중3되는 애들 고생 하겠구나, 란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솔직히 말하겠다. 올해 난 20대 초반의 애송이다. 그런 애송이가, 연륜도 있으시고, 그만큼 생각도 깊으신 높으신 분들의 생각을 평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될수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말을 쓰는 이유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뭔가 말이 안되는걸 느꼈기때문이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수업을 받는건 연륜있으시고, 생각도 깊으신 그분들이 받는게 아니지 않는가? 더군다나 안그래도 빡빡한 나라가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인데, 어째서 애들을 못잡아 먹어 안달인것인지. 이제 영어 학원까지 등록하라고 등을 떠미는건지.
솔직히 이번 정책이 처음나온것도 아니다, 내가 중,고등학교 시절때도 영어시간은 영어로만 수업하라고 했다. 하지만 그결과가 지금이다.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결국 속된말로 GG치고 한글로 수업했다. 영어시간의 수업조차 영어로 진행되지 못하는 마당에 전과목 영어라....
....정말 그분들 머리속에 이 정책안에 속!깊!은!다!른!생!각! 이 있는건지 가끔 궁금해질때가 있다. 제발좀 정책을 내놓을때는 생각좀 하던가, 그게 안되겠으면, 중,고등학교 교복입고 직접 수업을 들어보던가!!!! 한 6개월쯤 듣고, 시험까지 치고 그소리가 나오나=ㅁ=
p.s 저 정책나오면서 나온 카피가 '더이상 기러기 아빠를 볼수 없어서' 라고 하던데. 누구말처럼 기러기 아버지는 해결 되겠네. '일가족이 전부 외국으로 나갈테니' 적어도 기러기 아빠는 해결되는거 아닌가, 정말 속깊으신 윗분들이다=ㅁ=.
# by | 2008/01/25 11:23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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